[모집] 숏필름테라피 in 오색시장

숏필름테라피 in 오색시장

혼자 식사하시나요?

저희가 맛있는 파스타와 흥미로운 영화 두편을 준비했습니다.

영화와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혼밥족이라면 함께 모여 식사하고 이야기나눠요.

☞ 접수 : https://goo.gl/forms/EnceHIqDNq9aihei1

○ 일시 : 2017. 09. 19.(화)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 청년식당 시장길12(오산시 시장길12)

○ 대상 :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고 삶을 꾸려나가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

○ 문의 : 031-373-4148(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 프로그램 내용

  -. 맛있는 파스타 먹기

  -. 영화 상영과 대화 

  -. 손바닥 글쓰기

○ 함께 볼 영화 : <더 쿡>(1918, 로스코 패티 아벅클), <함께 산다는 것>(2013, 테스 마틴)

<함께 산다는 것> 영화 소개 : 고양이나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려동물이 주인과 어느 정도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반려동물도 사람과 같은 생각일까? 동물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 우리는 정말 아는 걸까? 그게 아니라면 반려동물과 사람의 관계란 단순히 맹목적인 믿음에 불과한 걸까? 인간과 반려동물은 어떻게 소통하고, 공감하고, 서로를 이해하는가? 영화 <함께 산다는 것>은 동물을 키우는 다양한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간과 반려동물 관계의 한계와 범위에 대해 이야기한다.(2016년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