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및 BI소개

오색시장의 아이덴티티 ‘활기찬, 생생함’의 장소에 어울리는 30대의
친근한 미시족을 모델로 개발하였다.

부지런한 이웃집 아줌마의 힘이
느껴지는 둥근 얼굴에 만족감의 미소와 엄지 손가락의 모션으로 인하여
오색시장 선택에 자신감 있는 모습이 구현되었으며, 남녀노소 범용적인
타겟에 친근하게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나이 : 30대 중후반(여자나이는 자세히 물어보는게 아니에요~)
가족 : 남편, 아들 1명(5세), 딸 1명(3세)
성격 : 언제 어디서든 쉽게 친해지는 활발한 성격
좌우명 :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해봐야 제 맛
취미 : 좋은 물건 싸게 사기, 시장에서 흥정하기, 좋은 제품이 뭔지 물어보기
동네 아줌마들 모아 공구하기, 오색시장 오미 투어하기


오색시장을 대표하는 캐릭터는 ‘오여사’입니다. 오여사의 본명은 아무도 모릅니다. 모두들 ‘오여사’ 라고 부른다지요. 누구는 오여사의 이름이 오 ‘로(길 路)지(알 知)’인데 본인이 ‘오로지’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하여 오여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고, 또 다른 이는 오여사가 오색시장에만 오면 ‘오~’ 라는 감탄사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오여사가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오여사는 ‘로지’처럼 오색시장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흥정하고 ‘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오색시장의 브랜드 로고 디자인은 심볼 마크와 한글로고의 조합으로 구성이 되었다. 오색시장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활기찬, 생생함’의 이미지를 심볼로 형상화하여 표현하였으며, 다채로운 5색 컬러를 띈 다섯 사람이 모여 손을 잡고 있는 형상으로 활기찬 오색시장의 상승하는 분위기와 원활한 교류를 통한 즐거운 장소의 의미를 담고 있다.

색상규정은 오색시장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또한 각종 시각매체에 적용되어 오색시장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오색시장의 Main Color는 Purple(PANTONE 2603 C), Dark Blue(PANTONE 7687 C), Green(PANTONE 361 C), Orange(PANTONE 7413 C), Red(PANTONE 7636 C)를 적용한다. 적용색상의 표현은 별색인쇄를 원칙으로 하며, 아래 명시된 색상을 표준으로 한다. 4원색 프로세스로 재현해야 하는 신문, 잡지 등의 경우에는 별색처리가 불가능 하므로 아래와 같이 4원색 프로세스 규정을 활용하도록 한다. 제작 시 의문사항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브랜드 관리부서와 협의하여 제작하도록 한다.